"형제애로 코로나19 극복·경북 최고 행정구역 되도록 노력"
최정기(46) 신임 포항 양덕동청년회장은 21일 "선배들에게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코로나19 상황을 형제애로 극복하는 청년회가 되도록 만들겠다"며 "장량동과 잘 협력해 명실상부 경북 최고의 행정구역 '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양덕동청년회 창립 이후 사무국장, 상임부회장 등을 거쳐 이번 회장에 올랐다. 그는 한경기업경영지원본부 영남본부장, 안전장비 도·소매 업체 희성 대표, 두호남부초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