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9일 오후 6시 집계 확진자를 1천258명에서 707명으로 정정한 데 따라, 이날 오후 6시 전국에서 집계된 확진자 수도 4천12명에서 3천461명으로 정정합니다.
1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3천461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진자를 매일 집계한 이래 일요일 오후 6시 집계로는 역대 최다 규모이다.
직전 기록인 지난 12일 오후 6시 집계 3천130명 대비 331명 증가한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12월 12~18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5천817명(12월 12일 치)→5천567명(12월 13일 치)→7천850명(12월 14일 치)→7천621명(12월 15일 치)→7천434명(12월 16일 치)→7천313명(12월 17일 치)→6천236명(12월 18일 치).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707명 ▶경기 1천94명 ▶부산 363명 ▶인천 339명 ▶경남 149명 ▶충남 141명 ▶경북 118명 ▶강원 114명 ▶대구 106명 ▶전북 80명 ▶대전 63명 ▶충북 50명 ▶전남 47명 ▶광주 46명 ▶제주 26명 ▶울산 13명 ▶세종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