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정)전국 오후 6시 3461명 확진…서울시 발표 1258명→707명으로 정정

입력 2021-12-19 18:51:05 수정 2021-12-19 20:07:21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지하철 홍대입구역 앞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찾아가는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지하철 홍대입구역 앞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찾아가는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19일 오후 6시 집계 확진자를 1천258명에서 707명으로 정정한 데 따라, 이날 오후 6시 전국에서 집계된 확진자 수도 4천12명에서 3천461명으로 정정합니다.

1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3천461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진자를 매일 집계한 이래 일요일 오후 6시 집계로는 역대 최다 규모이다.

직전 기록인 지난 12일 오후 6시 집계 3천130명 대비 331명 증가한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12월 12~18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5천817명(12월 12일 치)→5천567명(12월 13일 치)→7천850명(12월 14일 치)→7천621명(12월 15일 치)→7천434명(12월 16일 치)→7천313명(12월 17일 치)→6천236명(12월 18일 치).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707명 ▶경기 1천94명 ▶부산 363명 ▶인천 339명 ▶경남 149명 ▶충남 141명 ▶경북 118명 ▶강원 114명 ▶대구 106명 ▶전북 80명 ▶대전 63명 ▶충북 50명 ▶전남 47명 ▶광주 46명 ▶제주 26명 ▶울산 13명 ▶세종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