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12월 17일 견본주택 공개

입력 2021-12-14 08:35:12 수정 2021-12-14 19:59:31

1순위 청약 12월 21일, 당첨자발표 12월29일
8천여가구 신흥 주거타운 중심지…우수한 교통 인프라, 쾌적한 주거 환경 입지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조감도. 화성산업 제공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조감도.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은 대구 동구 신암재정비촉진지구 신암2구역에 들어서는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오는 17일 공개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해당) 21일, 1순위(기타) 22일, 2순위 23일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는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분양계약은 내년 1월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체결할 예정이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에 총 1천458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일반분양분은 952가구다. 전용면적 39㎡, 59㎡, 75㎡ 84㎡A, 84㎡B, 111㎡로 구성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암재정비촉진지구는 대구 동구 신암 1동과 신암 4동 일대 76만 6천718㎡ 부지 규모로, 6개의 재개발과 1개의 재건축 주택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동대구 역세권을 중심으로 약 8천여가구에 달하는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신암재정비촉진지구 중에서도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들어서는 신암2구역은 뛰어난 교통환경과 단지 안팎의 쾌적한 공원을 품은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대구 대표 쇼핑·문화 공간인 신세계백화점이 있다.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센터, 아쿠아리움, 메가박스(영화관) 등이 들어서 있다. 단지 주변으로 파티마병원, 동구청, 평화시장, 이마트 만촌점, 현대시티 아울렛 등도 가깝다.

신성초를 비롯해 경북대학교와 동부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또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동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대구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KTX/SRT 동대구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등을 통한 시외 접근성이 좋으며 동대구로와 아양로도 가깝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에는 디지털 시대를 앞서가는 첨단 시스템을 적용한다. 세대내에서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와 연계한 홈네트워크(IoT@home)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깨끗한 실내 공기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클린 에어 시스템도 적용했다. 초미세먼지를 99%이상 필터링 할 수 있는 헤파 필터와 내부 순환 공기 청정 기능을 추가했다.

더욱 강화된 보안시스템으로 입주민의 걱정도 덜어준다. 놀이터와 공동현관 등에는 200만화소, 지하주차장에는 1천200만화소의 고해상도 CCTV를 설치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자동으로 지하층·1층 공동현관문이 열리고,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지하주차장에는 스마트 조명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공동전기료 부담을 줄여주며, 세대 내외부 및 지하주차장 모두에 LED 조명기구를 설치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동대구역세권에 잘 갖춰진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도심 공원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더해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