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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9시쯤 대구 중구 동성로 클럽골목에는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젊은이들로 붐볐다. 임재환 기자
11일 오후 7시쯤 대구 중구 교동 일대 술집들은 대부분 만석이었다. 술집 밖에는 3~4명의 모임이 대기행렬을 이루고 있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임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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