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구 남구 미군기지 캠프워커 반환부지에서 '시민과 함께 허무는 100년의 벽' 행사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줄을 당겨 벽을 무너뜨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대구시는 2023년까지 환경정화작업을 완료한 이후 헬기장 터(2만8967㎡)에는 대구대표도서관과 대구평화공원을 짓고, 동쪽 활주로(3만7917㎡)에는 대구3차순환도로를 연결할 예정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10일 대구 남구 미군기지 캠프워커 반환부지에서 '시민과 함께 허무는 100년의 벽' 행사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줄을 당겨 벽을 무너뜨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대구시는 2023년까지 환경정화작업을 완료한 이후 헬기장 터(2만8967㎡)에는 대구대표도서관과 대구평화공원을 짓고, 동쪽 활주로(3만7917㎡)에는 대구3차순환도로를 연결할 예정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