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회원으로 구성된 모임
지역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회원으로 구성된 '젊은 항해자들 모임'(회장 김성은, 이하 젊항)은 2일(목) 수성구의 한 식당에서 송년회를 겸해 성악 꿈나무 2명(계명대 성악과 4년 전치연, 1년 정연재)에게 장학금 50만원씩 전달했다. 젊항 모임은 3년 전부터 매년 송년회를 겸해 각 분야별 문화예술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