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21년, 11년째 무파업 교섭 타결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 1호 기업, 종합반도체 기업인 ㈜KEC(대표 김학남)는 지난 1일 노사생생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하며, 지난 2011년부터 11년째 무파업 교섭 타결을 이어 갔다.
이 회사 경영진과 노동조합(위원장 이준한)은 이에 앞서 지난 10월에는 구미사업장 발전을 위한 노사 공동 실천 결의문 서명식을 갖고, 회사 미래 준비와 경쟁력 강화에 힘을 합치기로 한 바 있다.
지난 1969년 창립한 KEC는 최근 'KEC그룹 비전 2025' 제시 등으로 회사 성장을 위해 신생기업처럼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의사는 공인" 발언에 임현택 "돼지발정제로 성범죄 가담한 사람이"
졸렬 영수회담 유감(有感)… 멈춤 없는 좌파의 구라! [석민의News픽]
[서명수 칼럼] 특검 공화국, ‘삼겹살 특검’도 하자
임현택, '의사=공인' 발언 홍준표에 "국민학교 나온지 오래돼 잊으셨나"
윤상현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 필요…법안 통과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