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화재 현장서 인명 구한 주한미군 등에 표창장

입력 2021-11-24 10:39:21

24일 대구경찰청은 빌라 화재 현장에서 주민을 대피시킨 주한미군 등 3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구경찰청 제공
24일 대구경찰청은 빌라 화재 현장에서 주민을 대피시킨 주한미군 등 3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청(청장 김진표)은 빌라 화재를 목격하고 인명구조에 나선 주한미군 등 3명에게 24일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 13일 대구 남구 봉덕동 빌라 화재 때 건물로 들어가 주민 15명을 대피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