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개막식 이어 20일까지, 3D프린팅 전시회·체험전·포럼·세미나 등

'제9회 국제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2021'이 18일 구미코에서 개막식과 함께 20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열렸다.
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한수)가 주최한 이 행사는 국내외 3D프린팅 산업 현황과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3D프린팅 산업전시회를 비롯해 3D프린팅 기술 체험전, BIZCO 경진대회, 포럼 및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전시회 및 경진대회에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이 추가 신설돼 기업 29곳, 부스 71곳이 설치됐고 국방부에서도 육·해·공별로 부스를 운영했다.
국제 3D프린팅연맹 융합기술포럼에선 미국·인도·베트남·영국·탄자니아·일본 등 10개국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국제 3D프린팅 기술 및 시장 동향을 발표 및 논의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려 지역의 3D프린팅 산업 기반이 공고해지고 구미가 3D프린팅 산업의 중심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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