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농협과 강구신협 직원 2명이 주인공
경북 영덕경찰서는 9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강구농협본점 직원 A(51) 씨와 강구신협 직원 B(40) 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유공자들은 지난달 19일 강구농협과 강구신협을 방문한 피해자들이 은행계좌와 대출금을 모두 현금으로 찾으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 3천90만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경북 영덕경찰서는 9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강구농협본점 직원 A(51) 씨와 강구신협 직원 B(40) 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유공자들은 지난달 19일 강구농협과 강구신협을 방문한 피해자들이 은행계좌와 대출금을 모두 현금으로 찾으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 3천90만원의 피해를 예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