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 내집마련의 기회, 대구중심 대봉서한이다음 11월 12일 공개 예정

입력 2021-10-28 15:00:00 수정 2021-10-29 08:40:41

새 단장한 건들바위 옆, 대봉 프리미엄의 완성작
대구중심에 중소형・중대형 541가구

대봉 서한이다음 조감도. 서한 제공
대봉 서한이다음 조감도. 서한 제공

㈜서한이 대구의 중심, 건들바위역과 명덕역 더블역세권 자리에 '대봉 서한이다음'을 11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대봉 서한이다음은 중구 대봉동 590-395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54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으로 인해, 최근 몇 년 간 대구의 분양시장을 주도해 왔던 투자자들이 갈 길을 잃은 가운데 그 반대 여파로 실수요자들에게는 경쟁이 적어 당첨가능성이 높아진 지금이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선호도가 높은 대봉 서한이다음 입지도 똘똘한 한채를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봉 서한이다음이 들어서는 대봉동은 대봉 센트럴더샵, 대봉 서한포레스트 등이 잇달아 공급되면서 기존 아파트들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타운이 조성된 곳이다.

지난 2019년 10월 청약을 접수한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는 1, 2단지 평균 153.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대봉 프리미엄 시대를 열었다. 대봉 지역에 가장 마지막으로 공급된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평균 50대 1이라는 청약경쟁률로 조기 완판됐다. 현재 전용84㎡의 경우 분양권에 2억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다.

대봉 서한이다음 입지는 3호선 건들바위역과 1・3호선 환승명덕역이 가까이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명덕로 등을 통해 시내외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대백프라자, 현대백화점, 탑마트, 중구청라국민체육센터 등 대봉과 반월당 생활권의 쇼핑, 생활, 문화, 의료인프라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대구초, 경대사대부설초・중・고, 대구제일중, 경북여고가 도보 거리 내에 있어 통학 환경도 안전하고, 편리하다.

대봉서한이다음은 전용 84㎡와 함께 전용 67㎡·99㎡의 중소형·중대형 평면구성으로 가족수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일부 가구의 경우 4BAY(포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4ROOM(침실 4개)으로 설계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동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 일조와 환기에도 최적화돼 있다. 사업지가 고지대라 조망도 훌륭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돼 생활의 수준을 높여준다. 주차 공간도 가구당 약 1.34대로 넉넉한 편이다.

(주)서한 관계자는 "바로 옆 건들바위의 쾌적한 생활과 3호선 건들바위역 및 1·3호선 환승명덕역, 반월당 생활권까지 두루 누리는 중구 대봉동의 핵심 입지"라며 "검증된 자리이니 만큼 4분기 분양단지들 중에서는 가장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