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0명, 경북 24명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4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423명 늘어 누적 35만1천8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천508명)보다 85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7일)의 1천420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천395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4차 유행이 시작한 지난 7월 7일(1천211명)부터 110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천50명→1천73명→1천571명→1천441명→1천439명→1천508명→1천42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1천953명)부터 16일 연속 2천명 미만으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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