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소속 30대 공무원, 야산서 숨진채 발견

입력 2021-10-13 17:43:04 수정 2021-10-13 17:45:15

13일 오후 2시 30분쯤 모친이 발견해 신고

사건 현장 폴리스라인 자료사진 매일신문DB
사건 현장 폴리스라인 자료사진 매일신문DB

경북 구미시청 소속 30대 남성 공무원이 구미의 한 야산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 30분쯤 구미 오태동의 한 야산에서 구미시청 공무원 A씨가 숨져있는 것을 A씨의 모친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은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