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에서 야외활동을 하던 초등학생과 교사 20여명이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10시 11분쯤 군위군 군위군민회관 뒷산에서 군위초 학생과 교사 90여명이 산에서 야외활동을 하던 중 학생 25명과 교사 3명 등이 벌에 쏘였다.
현재까지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구급차로 인근 3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학생들이 벌집을 건드려 벌에 쏘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북 군위에서 야외활동을 하던 초등학생과 교사 20여명이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10시 11분쯤 군위군 군위군민회관 뒷산에서 군위초 학생과 교사 90여명이 산에서 야외활동을 하던 중 학생 25명과 교사 3명 등이 벌에 쏘였다.
현재까지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구급차로 인근 3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학생들이 벌집을 건드려 벌에 쏘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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