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토마는 조각가 김성수를 초대, 그의 24번째 개인전 '사람을 만나다Ⅴ'전을 열고 전시장 2, 3층에 걸쳐 120여 점의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김성수는 전통 인형 꼭두의 조형성을 통해 인간에 대한 서술적 표현으로 원시적 생명력과 민중적 내용을 드러내면서 현대인의 꿈과 희망을 작품에 담고 있다.
그는 나무를 조각하는 이유를 사람들과 소통하고 자신의 삶을 표현할 뿐이라고 말한다. 김성수는 그런 작업을 통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즐기는 일을 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는 작가이다. 전시는 17일(일)까지. 문의 053)555-0770.
댓글 많은 뉴스
국힘 박정훈 "나경원, 尹 만났다…한동훈은 당 대표 나올 듯"
이재명·조국, 마신 술은 최고급 고량주?…조국 "연태고량주 마셨다"
'尹과 차별화' 안철수 "정부 고집이 의료 망쳐…1년 유예 말곤 방법 없다"
홍준표, 또 한동훈 겨냥?…"행성이 주제 모르고 항성 이탈하면 우주미아"
의협 전 회장, 민희진 언급 "저런 사람이 돈 벌면 괜찮고…의사엔 알러지 반응"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