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완(53) 신임 경주소방서장은 1일 "직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조직 환경을 조성하고, 신속한 현장대응과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 서장은 경북 경주 출신이다. 1992년 소방에 입문해 문경소방서 구조구급과장, 경북소방본부 사법조사팀장, 안동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등을 지냈고, 지난해에는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한창완(53) 신임 경주소방서장은 1일 "직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조직 환경을 조성하고, 신속한 현장대응과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 서장은 경북 경주 출신이다. 1992년 소방에 입문해 문경소방서 구조구급과장, 경북소방본부 사법조사팀장, 안동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등을 지냈고, 지난해에는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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