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시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대선 1차 예비 경선을 통과한 예비후보 8인 간 토론회가 진행된 가운데, 정치권에 따르면 토론회 종료 직후 TV조선 사옥 밖에서 윤석열 후보 측과 홍준표 후보 측의 캠프 및 지지자 등과 사이에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양측은 피해를 주장하고 있다.
16일 오후 서울시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대선 1차 예비 경선을 통과한 예비후보 8인 간 토론회가 진행된 가운데, 정치권에 따르면 토론회 종료 직후 TV조선 사옥 밖에서 윤석열 후보 측과 홍준표 후보 측의 캠프 및 지지자 등과 사이에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양측은 피해를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