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706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4일 오후 9시 집계 790명 대비 84명 적은 것이다.
서울은 이날 오후 6시 집계가 605명으로 나오면서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집계를 해 온 이래 오후 6시 기준 최다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3시간 후인 오후 9시 집계에서는 전날보다는 적은 집계 추이를 보인 상황이다.
전날 서울에서는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18명의 확진자가 추가, 일일 확진자 역대 최다 기록인 808명으로 집계가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