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10명, 초등 50명, 특수 29명에다 사립 6명
선발 예정인원이 전년도(139명)보다 50명 줄어
대구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95명을 선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15일 '2022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2022학년도부터 도입하기로 한 교직적성 심층면접 '집단토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종전처럼 개별면접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공립 부문에서 유치원 10명, 초등학교 50명, 특수학교 29명(유치원 15명, 초등학교 14명) 등 89명. 여기다 사립 특수학교(초등)가 6명을 채용 위탁, 전체 선발 예정인원은 95명이 됐다.
공립학교 경우 전년도보다 선발 예정인원이 줄었다. 전년도 선발 예정인원은 139명이었는데 이번에는 50명 줄었다. 유치원 교사가 3명, 초등학교 교사가 40명, 특수학교(초등학교) 교사가 16명 줄었다.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만 9명 늘었다.
응시 원서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으로 접수한다. 1차 시험은 11월 13일, 2차 시험은 2022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2022년 2월 4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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