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집어던지기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모(56)씨가 31일 취재진에게 거칠게 항의했다.
강씨는 이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를 나오면서 범행 동기 등을 묻는 기자들에게 "보도 똑바로 하라"고 소리쳤다. 그는 취재진의 마이크를 집어 던지기도 했다.
강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0시 30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