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의 대표적인 도서·인문 행사로 자리매김, 기대감 높여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AGC화인테크노한국㈜은 27~29일 구미 양포도서관에서 'AGC와 함께하는 구미 그림책잔치 2021'을 성황리에 마쳤다.
구미에서 처음 열린 그림책 잔치에는 '나오니까 좋다' 김중석 작가, '슈퍼거북' 유설화 작가, '두더지의 고민' 김상근 작가, '모모모모모' 밤코 작가 등 4명의 그림책 작가들과 함께 ▷작가 북토크 ▷그림놀이 워크숍 '그리니까 좋다' ▷체험활동 '만드니까 좋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막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근 AGC화인테크노한국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 행사 분위기를 더 북돋워 지역의 대표적인 도서·인문 관련 행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높였다.
AGC화인테크노한국은 2004년 설립된 디스플레이용 글라스를 생산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구미 4산단 인근 초등학교에 도서 기증 및 독서감상문 대회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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