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대책특위는 지난 2008년 1월 전국 최초로 도지사 직속기구로 출범했습니다.
출범 당시 지방이란 한계 등을 이유로 설립의 당위성과 실질적 역할 등에 대한 많은 의구심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전문가들로부터도 민관협치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그동안 FTA로 인한 피해를 가장 많이 받은 지역 주요품목 보호와 인사를 중심으로 운영해왔습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중앙정부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주요국과의 FTA 체결 후속대응에 주력하면서 미래인재 양성과 6차산업 활성화, 농식품 수출 촉진 등 자체 경쟁력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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