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조선 말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빈터만 남은 군위군 부계면 한밤마을 양산서원(사진)이 146년 만에 복원됐다.
양산서원은 정조 10년인 1786년 군위군 부계면에 설립된 사립교육기관으로 고려 말 문신 홍노와 조선 전기 문신 홍귀달, 홍언충을 배향하다가 1868년(고종 5년) 훼철됐다.
군위군은 지난 2008년부터 14억원을 투입해 내삼문과 입나재, 구인재, 읍청루 등으로 구성된 서원을 모두 복원했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