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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난 11일 워싱턴의 국방부청사에 대한 테러공격으로 사망 또는 부상한 국방부 소속 민간인 직원들에게는 새로 제정된 '자유의 수호 메달'을, 그리고 현역 군인들에게는 명예전상장(章)을 각각 수여할 것이라고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이 27일 밝혔다.럼즈펠드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방부에 대한 테러로 숨지거나 부상한 직원들은 "단순한 테러의 희생자들"이 아니라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전투의 사상자들"이라면서 그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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