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특수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던 대구대 사범대학이 대명동 캠퍼스의 45년 역사를 마감하고 경산캠퍼스로 이전했다. 대구대는 사범대학관 준공기념 및 경산이전 기념식을 교육관계자·학부모·동문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일 경산캠퍼스 사범대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사범대학관은 2개동(1, 2호관) 연면적 5천200여평(1만7천여㎡)으로 장애학생용 엘리베이터·점자블록·장애학생전용 화장실 등이 설치돼 있다. 특히 특수교육 전문용도로 신축된 사범대 2호관에는 전국 최초로 설치된 장애학생지원센터, 특수교육자료실, 특수교육공학실, 특수교육재활연구소, 보행일상생활 개별훈련실, 집단치료교육실, 체능훈련실, 음악·미술치료실 등이 입주해 있다.
한편 대구대는 이날 고려대 박도순 사범대학장을 초청해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교육의 방향'이란 제목으로 준공기념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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