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경북지부는 교육부가 추석 전에 지급할 예정인 교원 성과 상여금을 도내 초·중·고교 교사 3천214명이 반납키로 결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교조측은 차등 성과급 제도가 교직 사회에 분열을 조장하고 교사들을 돈으로 등급화해 교육 공동체를 무너뜨릴 위험이 높다며 반대해 왔으며, 지난 5일부터는 반납 운동을 벌여왔다.
이찬교(44) 지부장은 "조합원 뿐 아니라 상당수 비조합원과 교장.교감까지 반납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오는 25일까지 5천여명의 교사들이 반납을 결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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