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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 건강증진뷰티아트과 조교·학생들이 지난달 26일 부산KBS홀에서 전국 고교생·대학생·일반인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01 대동 창작미용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안면관리부문에서 최숙경양이 은상, 이진희양이 동상, 고진애양 등 학생 6명이 작품상을 각각 받았으며, 발관리부문에서 홍성민군 등 학생 2명이 작품상을 받았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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