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수출은 작년 동월대비 9.9% 감소한 121억8천만달러, 수입은 16.1% 줄어든 111억9천만달러이며 무역수지는 9억9천만달러의 흑자를 낸 것으로 최종집계됐다고 산업자원부가 25일 밝혔다.
이같은 수출감소율은 지난 1일 잠정발표된 9.3%보다 0.6%포인트 높아진 것이다.수출은 자동차(17.5%), 일반기계(10.1%), 무선통신기기(5.2%)가 호조를 보인 반면 반도체(-33%), 컴퓨터(-25.8%), 섬유류(-12.1%), 철강(-8.2%), 석유화학(-6.9%)은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했다.
시.도별로는 부산이 철강.선박 수출호조로 전달 12.4% 감소에서 8.5%의 증가세로 전환된 반면 경남(17.3%→-14.7%), 전남(11.2%→-5.9%), 울산(10.8%→-1.2%), 광주(1.9%→-5.6%)는 감소세로 돌아서 대조를 이뤘다.
대구(-5.4%→-10.4%), 경기(-5.1%→-13.9%), 인천(-3.3%→-10.1%), 충남(-2.3%→-15.6%)은 감소폭이 더욱 커진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은 원자재(-12.0%)와 자본재(-25.6%)가 크게 감소한 반면 소비재는 4.5% 증가했다.
올해 1~4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감소한 522억9천900만달러, 수입은 5.7% 줄어든 492억2천300만달러로 30억7천600만달러의 무역흑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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