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병원이 3년전 의사의 실수로 수술환자의 뱃속에 의료용 기구 부속 나사를 남겨 놓은 채 수술을 끝낸 것이 최근 밝혀져 환자에게 사죄를 하는 등 한바탕 소동. 일 마이니치(每日) 신문은 14일 히로시마현의 한 병원이 3년전 수술받은 30대 남성이 위통을 호소해와 지난 3월 X레이 촬영결과 복부에 직경 11㎜ 길이 7㎜ 가량의 둥근 나사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
병원측은 3년전 개복 수술당시 사용한 의료기구에서 나사가 뱃속에 남겨진 사실을 모른 채 복부봉합을 마쳤던 실수를 뒤늦게 인정, 환자에게 용서를 구하고 지난 7일 나사 적출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피해 환자는 13일 퇴원했다고.
국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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