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 갈등 없애려 나들이 갑니다'.달서구청은 15일 지역의 고부가 함께 사는 21가정, 42명을 선정, 경북 청송으로 나들이를 떠난다.
지난 93년 시작된 이 행사는 70세 이하 시어머니와 30세 이상 며느리, 특히 갈등이 심한 고부를 선정, 나들이를 통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이날 청송자연휴양림을 비롯 평산 신씨 종택, 민속박물관, 주왕산을 함께 둘러보고 간담회도 가지면서 그간의 섭섭했던 심정을 털어놓는 등 대화를 통해 갈등을 씻고 돌아올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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