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PC 운영체제(OS) 시리즈인 윈도의 차기 버전 '윈도 XP'가 오는 10월 25일(미국 시간) 출시된다.
MS의 스티브 발머 사장은 현지 시간으로 9일 "윈도 XP가 출시되는 오는 10월 25일은 고객에게나 업계 모두에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라며 윈도 XP의 출시 일자를 공식 발표했다.
윈도 XP는 미국 등 서방 애널리스트들에 의해 오는 8월 출시될 것으로 예측됐었다이에 따라 윈도 XP 한글판의 경우 10월 26일부터 10월말 사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윈도 XP는 그동안 문제가 됐던 보안성과 안정성을 대폭 개선했으며 각종 디지털 기기들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미디어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윈도 XP는 MS가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 전략인 닷넷(·NET)으로 가는 전단계의 OS라는 것이 한국MS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한국MS 권찬 홍보부장은 "윈도 XP는 기존 윈도 시리즈의 기능과 비교할때 차원을 달리하며 한단계 점프업(도약)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특히 닷넷프로젝트로 가는 중요한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윈도 XP는 가정용인 '홈 에디션'과 업무용인 '프로페셔널' 등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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