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과 사랑 그리고 건강과 여유'를 주제로 내건 '2001 대구 약령시 축제'가 15~24일 중구 남성로 약전골목과 약령시전시관 일원에서 열린다.
(사)약령시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350여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대구 약령시를 되살려 한의약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살리고 전통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
15일 개막(길놀이·고유제·약령시 개장식)에 이어 전통한방체험행사와 한방경연, 판매 및 전시 행사 등이 대회 기간 계속된다. 약전골목 일원에선 약초 꽃동산이 조성되고 약초꽃 사진전, 약초이름 맞추기 대회, 야생화 전시 등이 펼쳐진다.전통 한방 체험 행사로는 약차무료 시음회와 한방 떡맛자랑·체험, 짚풀 문화솜씨 재현·체험, 약첩싸기·약저울 달기 체험, 한방요리 개발전시 및 시식 체험이 등이 약전골목에서 열리고 27일 달서구 달비골에서는 우리 약초 채취 대회가 준비돼 있다.
또 한방상품 판매전·한약 종자 무료 제공·한방 무료 진료 등 한방판매 나눔 행사와 한방 유물·자료기행, 우리 약술 모음전, 국산·수입약재 비교전시 등 전시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정창룡기자 jc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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