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북부지역에서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계속된 정부군과 타밀엘람해방호랑이(LTTE) 반군 간의 격렬한 전투에서 정부군 213명이 숨졌다고 스리랑카 군 대변인이 29일 밝혔다.
사나트 카루나라트네 대변인은 "정부군이 반군과 나흘간 전투를 벌였으나 반군거점을 점령하지 못하고 오히려 큰 피해를 당했다"면서 "정부군 병사 213명이 사망하고 850명이 부상했으며 27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카루나라트네 대변인은 "28일 반군이 30구의 정부군 시신을 국제적십자위원회에 인도한 데 이어 이날 26구의 시신을 추가로 인도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반군도 전투에서 병력 75명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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