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뚜렷한 경계 기준점 없이 관련 기관마다 제각각 책정하고 있는 동해와 남해의 경계선을 통일시키기 위해 국립 해양조사원이 작업에 들어갔다.
그동안 해양조사원은 승두말(부산 오륙도 직선 방향 육지 지점), 수산진흥원은 울기 등대(울산), 기상청은 부산-울산 경계선을 동해.남해의 구분선으로 책정해왔다해양조사원 경계선을 따를 경우 광안리.해운대 앞바다 등도 동해에 포함된다.
국내에서 서해.남해 경계는 토말(전남 해남)로 통일돼 있다.
해양조사원은 앞으로 동해.남해 구분선을 통일한 뒤 IHO(국제수로기구)에 등록해 국제적으로도 통용되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푸른 울릉.독도 가꾸기 모임, 독도향우회 등은 독도 해역의 표기도 명확히 해 우리 수역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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