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들어 구미공단 공장 가동률이 2월보다 1.7% 포인트 상승하고, 수출도 3.4% 증가한 것으로 났다.
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주력인 전기전자와 운송장비.철강.목재.종이 등 업종이 나아지면서 484개 입주 업체들의 3월 가동률은 80.3%로 올라섰다. 수출 실적은 13억3천2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올들어 최고 실적. 그러나 휴대폰.광통신 등은 2월보다 오히려 하락세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3월 중 생산실적도 2월보다 2.2%포인트 증가했고, 브라운관.전자교환기.TV 등의 생산 증가가 주도했다. 고용 인력도 일년 전보다 2.9% 늘어 6만7천547명이 됐으나, 이는 산업체 특별학급을 가진 섬유업체들이 신입생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1/4분기 전체로는 생산.수출액이 작년보다 여전히 5.9%, 수출액은 9%나 감소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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