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중국이 무력침공을 포기, 양안해협에 평화가 보장된다면 타협 불가 대상이 돼 온 '주권' 문제를 부분적으로 희생할 용의가 있다고 집권 민진당의 고위 간부가 21일 밝혀 주목을 끌었다.
민진당 국제사무부의 톈신(田丘欠) 주임은 20일 뉴욕에서 열린 한 공개 모임에서 "대륙이 무력으로 대만을 통일하겠다는 방안을 포기하면 대만도 '주권' 문제를 부분적으로 희생하는 등 대폭 양보가 가능하다"고 말해 '주권' 카드를 '평화' 카드로 바꿀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대만 중앙(中央)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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