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은 15일 오전 KBS-1TV 일요진단 프로그램에 출연, 최근 불거진 마늘분쟁 해법과 관련해 "정부로서는 여러가지 고민이 많다"
면서 "그러나 이 문제는 우리측이 양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계기사 3면
이와관련, 정부는 14일 오전 진념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정부와 관련 수출업계가 공동협력해 마늘 1만t 수입 문
제를 해결하고 ▲국내 마늘농가에 피해를 주지 않는 방향에서 수입마늘 소
진방안을 협의한다는 두가지 원칙을 정했다.
이에 따라 마늘수입 주관부처인 농림부와 폴리에틸렌 및 휴대폰 수출업체들
이 마늘 수입비용을 분담하는 방안을 금명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정부 관계
자는 말했다.
정부 관계자는 "중국과의 교역관계를 고려할 때 마늘수입은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같이했다"며 "그러나 수입주체와 소진방안을 둘러싸고 논란의 여지
가 있어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검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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