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에서 시각장애 교육학자로 널리 알려진 강영우(57)씨가 교육부 산하 전국장애인자문협회의장에 내정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워싱턴의 소식통들에 따르면 교육학박사인 강씨는 한때 교육부의 장애인 담당차관보 물망에 올랐다가 탈락했으나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그의 경륜을 높이 평가해 같은 차관보급인 전국장애인자문협회의장으로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박사는 공식적으로 임명될 경우 지난달 노동부 여성국장(차관보급)에 임명된전신애(58.여)씨와 지난 9일 법무부 법률담당 부차관보에 내정된 존 유(33. 한국명 유춘)씨에 이어 부시 행정부의 고위직에 진출하는 세번째 한국계 인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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