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중소 벤처인 '다진시스템'이 중국의 '신지전자'(상하이)에 새도우 마스크 생산용 제품을 140만 달러(17억원) 어치 수출키로 지난달 계약했다. 수출액은 앞으로 5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계자는 기대했다.
계약은 중국측 관계자가 구미를 방문해 이뤄졌으며, 거래는 구미시가 중개했다. 구미시는 중소 업체들의 수출기업화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 박람회 참가, 해외구매단 초청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구미 상의는 지역 업체들의 유럽지역 진출을 돕기 위해 정부에서 외국 기술 인증 업체를 지원해 달라고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유럽에 수출하려면 관련국의 기술 인증을 받아야 하나, 중소기업으로서는 인증 획득과 시장 개척을 모두 혼자 부담하기에는 힘겹다는 것. 따라서 기술 인증 업체에 대해서는 무담보 정책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상의는 주장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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