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에 체류중인 민주당 권노갑 전 최고위원이 귀국일정을 두차례나 연기해 해외체류가 장기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14일 마틴 루터 킹 인권평화상 수상과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권씨는 당초 지난달 30일 귀국할 예정이었다가, 3일로 미뤘고 다시 6일께 이후로 귀국일정을 늦췄다.
한 측근은 2일 "2, 3일 더 지내다가 귀국날짜를 생각해보겠다는 전화가 왔다"면서 "국내에 급히 돌아와야 할 이유도 없고, 좀더 시간을 갖고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가 아니겠느냐"고 전했다.
그러나 권씨가 귀국을 미루는 배경에는 최근 동교동 구파를 중심으로 한 '내외연구소' 재건 움직임에 대한 당내 시각이 곱지 않고, 원내총무 경선이 진행중일때 국내에 있는 것이 공연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된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대통령 "서울 주요지역 집값 놀라울 정도로 떨어져…폭락 걱정까지 나와"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
李 대통령 '기본소득' 확대 의지 밝혔지만…농촌 지자체는 재정 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