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대명5동 A-3 비행장 인근 주민들은 1일 미 제20지원단 사령관 앞으로 헬기장 소음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주민들은 건의문에서 헬기장 소음과 진동으로 수십년 동안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어온 터에 미군측이 지난달 30일 일부 헬기 대기장소를 관제탑 부근에서 주택가 주변으로 옳기는 바람에 소음과 진동피해가 더욱 심해졌다며 기존 장소로의 이전을 요구했다.
주민들은 이와 함께 헬기장의 외곽지 이전, 40년 동안의 정신적, 육체적, 재산적 피해보상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남구청과 미군기지땅 되찾기 시민모임도 조만간 미군측에 헬기장 이전과 대기장소 이전 등 대책 마련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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