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벽 5시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ㅅ 주공아파트 황모(34)씨의 집에서 황씨의 부인 정모(32)씨와 큰아들(7)이 숨져 있는 것을 황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과일노점상인 황씨는 일을 마치고 새벽에 귀가해 보니 아파트 문이 열려 있고 큰방에 아내와 큰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져 있었으며 생후 7개월 막내 아들이 울고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일단 금품을 노린 강도 살인사건으로 보는 한편 특별히 없어진 물건이 없는 점으로 미뤄 다른 목적의 범행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피묻은 발자국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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