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27일 조형대 실기고사에서 시험감독관이 시험부정행위 고발을 묵살했다는 수험생 ㅎ양의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ㅎ양으로 부터 시험 당일 상황에 대한 증언을 청취하고 시험감독관 5명에 대해 사실 확인작업을 진행중이다.
영남대 진상조사위원회는 ㅎ양의 시험당일 상황 설명이 학교측 진상조사결과와 상당수 일치하는 등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시험감독관 5명의 직무유기 여부 등에 대해 재조사 중이다.
영남대는 또 합격취소된 ㅇ양에 대해서도 부정행위에 이용된 그림의 반입경위 등에 대한 정밀 조사도 벌이고 있다.
한편 경산경찰서는 학생, 학부모의 고발이 있을 경우 수사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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