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2일 죽도동 동대병원에서 이동구획정리지구간을 연결하는 길이 800m, 폭 35m의 도로를 개설키로 했다.
이 도로에는 4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다음달 중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에 착공, 2005년 준공된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그동안 시가지에 나오기 위해 대잠 네거리 또는 양학동으로 우회 통행해야 했던 효곡·대이동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줌은 물론 우회통행 체증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장기적으로 이번에 개설할 도로와 7번 및 31번 국도,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가 만나는 학천 인터체인지와도 연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경우 이 도로는 학천인터체인지~이동구획정리지구~동대병원~오광장~형산로터리로 바로 연결돼 포항 시가지내 중심축 도로가 될 전망이다.
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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