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명성황후 역을 맡았던 이태원(35)씨가 영국의 대표적 연극상인 로런스 올리비에상(Laurence Olivier Awards)의 뮤지컬 부문 여우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인이 이 상의 후보로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씨는 지난해 5월부터런던 웨스트엔드의 펄레이디엄 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왕과 나(King & I)'에서 첫째 왕비인 레이디 티엥으로 출연해 왔다.
지난 76년 처음 제정된 로런스 올리비에상은 런던 웨스트엔드 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영국의 대표적인 공연예술 분야 상으로 연극.오페라.뮤지컬.무용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시상식은 2월 23일 런던 리시엄 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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