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가 9일 현재 성주 139억7천만원, 김천 31억8천만원, 예천 16억5천만원, 구미 11억9천만원을 비롯 경북도내 13개 시.군에서 212억여원으로 잠정 집계되는 등 크게 늘고 있다.
경북도는 이에 따라 눈 피해가 극심한 성주, 김천 등 도내 중서북부 지역 피해농가에 대해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서는 한편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에 대해 재해대책기금을 투입, 응급복구를 지원키로 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성주군 등 13개 시.군에서 비닐하우스 752ha 5천700여동이 주저앉아 187억원, 축사 33동, 인삼재배사 4동, 농작물 16ha, 가축 폐사 7만2천마리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집계됐으며 피해가 계속 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군부대 및 도청공무원 등 500여명을 동원, 피해농가의 복구 지원에 나서는 한편 비닐하우스는 ㎡당 7천660원, 축사는 ㎡당 15만8천원, 가축은 젖소 1마리당 116만5천원, 돼지는 1마리당 13만9천원, 산란계 1마리당 1천700원씩 보조 및 융자 지원키로 했다.
홍석봉기자 hsb@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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