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대구.경북 최초로 여자사격 실업팀을 창단한다.
군은 다음달 말까지 감독 겸 코치 한 명과 선수 2~3명으로 팀을 우선 창단하고 내년부터는 지역고교 졸업예정자와 시드니 올림픽에 출전해 7위를 차지한 최대영(20.여.창원시청)선수 등 울진출신으로 기존실업팀에 몸담고 있는 우수선수들을 스카우트, 명문 팀으로 육성할 계획.
울진군이 사격팀을 창단할 경우 대구와 경북도내에서는 유일한 사격실업팀 보유 자치단체가 된다.
울진 사격은 죽변중-고가 계열화를 이루면서 지난해 경북도 학도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도내 최강의 '총잡이 군단'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으나 실업팀이 없어 우수선수들이 다른 시.도로 유출되고 있는 실정.
군청팀 창단은 이들의 진로에도 크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정 군수는 "울진이 한국사격의 산실로서 세계적인 선수들을 키워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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