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연구과제 지원을 받은 스마틴바이오가 한림제약으로부터 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21일 케이메디허브에 따르면 스마틴바이오는 지난달 한림제약으로부터 투자재원을 확보했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조절 단백질인 'TRAP1' 억제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당뇨망막병증 치료제와 항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스마틴바이오의 기술력과 향후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중견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생산 및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후속 연구개발과 사업화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022년부터 '혁신신약 기초기반기술 성과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혁신신약 분야 연구진과 창업기업의 연구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바이오·제약 분야 기술사업화 행사 참여와 산·학·연 협력 기회 발굴 등을 통해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투자유치 등 후속 성과 창출을 돕고 있다. 아울러 BIO KOREA와 BIO USA,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Korea Life Science Week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혁신신약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창업한 기업이 산업계와 협력해 성장 기반을 넓힌 사례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유망 기술을 보유한 연구진과 기업이 산업계와 접점을 넓히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화 연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