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자동차 부품기업 피에이치에이㈜가 대구에서 37번째로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가입할 수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성숙한 기부문화를 이끄는 대표적인 나눔 프로그램이다.
피에이치에이는 지난 2005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2023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에 1천만원, 달서구 지역연계모금에 800만원을 기부했다. 2024년에는 기업모금으로 2천만원을 전달했고, 지난해에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금가지 누적 기부금은 4억3천만원을 넘어섰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봉사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PHC큰나무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정기 후원 ▷지역아동센터 여가활동 지원 ▷여름철 냉방용품 지원 ▷산타원정대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회공헌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피에이치에이는 올해 '제20회 국가 ESG 우수기업 제조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는 2년 연속 글로벌 상위 1%에 해당하는 최고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허승현 피에이치에이 대표이사는 "그동안 저희 기업이 받은 관심과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는 게 당연한 도리"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