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베트남어·우즈베크어 제작…의료·교통·쓰레기 배출 등 생활정보 수록
경북 영주시는 13일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생활안내서 '안녕, 영주!'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시가 제작 베포한 안내서에는 언어와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영어·베트남어·우즈베크어 등 3개 언어로 기초 생활과 교통질서, 쓰레기 배출 요령, 지방세 납부, 의료기관 이용, 교육·상담 등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영주시가족센터와 K-드림외국인지원센터,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안동출입국센터 등 주요 지원기관의 위치와 이용 방법도 안내했다.
시는 가족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외국인 주민이 자주 찾는 기관에 안내서를 비치하고, 시 누리집에 PDF 파일로도 제공한다.
홍성호 영주시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생활 속 작은 불편부터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주의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